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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서없는이야기

이 세상 모든 사람은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.






오늘 아침, 인터넷에서 영상을 보다가 너무 가슴 한 켠이 짠해지는 영상을 보았습니다.


전쟁에서 돌아온 군인.


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? 얼마나 몸 건강히 돌아오길 고대했을까요?

당신이 없는 그 곳을 가족들은 얼마나 큰 공간으로 느끼고 있었을까요....?

살아 돌아왔을 때의 그 기쁨은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을까요.


저도 모르게 이 영상에 제 자신을 너무 이입했는지,

아침부터 가슴한 켠이 한없이 먹먹해졌네요.

이런 영상을 보다보면 전쟁은 정말 없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